퇴근 이후의 시간을 활용해 월급 외에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죠. 만약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독칭적인 콘텐츠가 있다면 크티(Ctee)에 주목해보세요. 크티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판매 플랫폼입니다. 크리에이터는 디지털 콘텐츠(전자책, 일러스트, 폰트, 노션 템플릿 등)라면 무엇이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강연이나 공연, 팬미팅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단순 후원만을 받을 수도 있죠. 그렇다 보니, 크티는 개인 팬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일수록 활동에 좀 더 유리합니다.
크티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크리에이터 등록을 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홈 모양 아이콘을 클릭한 후, 기본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크리에이터명, 주로 활동하는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콘텐츠의 카테고리 등 정보 입력을 마치면 즉시 크리에이터만의 플레이스가 생성됩니다. 이 공간을 이용해 크티에서 판매할 콘텐츠들을 업로드하고, 포스팅을 작성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등록과 플레이스 생성을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업로드할 차례입니다. 크티에서 판매 가능한 콘텐츠는 완성형 상품과 맞춤형 상품으로 나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이미 완성된 상품이기 때문에 업로드해두면 자동으로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구매자가 콘텐츠 구매를 희망할 경우, 콘텐츠 제작이 시작되며 크게 네 가지 단계(콘텐츠 요청 – 크리에이터 승인 – 콘텐츠 전달 – 구매 확정)를 거쳐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상품명, 썸네일 이미지, 제공 형태, 판매가, 상세 설명 등을 입력하면 콘텐츠 등록이 완료되며, 즉시 판매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검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등록 및 수정 과정이 간편하다는 것이 크티의 가장 큰 장점이죠.
크티에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크리에이터가 정산 신청을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데요, 크티에서는 매달 두 차례에 나누어 콘텐츠 판매 대금을 자동으로 정산해줍니다. 매달 1일~15일에 판매된 콘텐츠 대금은 익월 1일에, 16일~31일에 판매된 콘텐츠 대금은 익월 16일에 정산되죠. 또한, 타 업체에서 크리에이터에게 부과하는 수수료가 통상적으로 1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크티의 수수료는 낮은 편이라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온라인 마켓에서 콘텐츠 판매를 시작하려는 초보 크리에이터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플랫폼입니다. 여러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크티에 접속해보세요!
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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