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잡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외 선생님이 되는 방법 - 문제풀이 선생님

반응형

지금 소개해드리는 문제풀이 선생님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데, 정기적으로 일하기보다는 가볍게 일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투잡입니다.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대신 문제를 풀고 이를 설명해주는 방식입니다. 앱마다 수익이 다르지만, 보통 한 문제당 400~700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수익이 다소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용돈벌이하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추천할 만한 투잡입니다. 대표적인 앱으로는 콴다와 오누이가 있습니다.

 

1) 콴다

콴다(QANDA)는 대표적인 문제풀이 앱입니다. 수학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 국어, 영어, 한국사, 논술 등 전 과목을 두루 다룹니다.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문제를 푼 다음, 풀이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앱에 등록하면 됩니다. 문제마다 배정되어 있는 코인은 모두 다르며, 원하는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콴다 앱 소개 화면

 

,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문제를 풀기로 결정했다면 예치금으로 500코인을 내야 하는데요, 반드시 10분 안에 첫 풀이를 완료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시간을 초과했거나, 중도 포기를 한다면 예치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간 제한은 첫 풀이에만 해당되니, 우선 풀이의 일부분이라도 완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후에는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문제풀이가 완료된 후, 학생이 별점과 평가를 남기면 문제에 배정되어 있던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이 별점과 평가를 남기지 않을 경우, 코인은 24시간이 지난 후에 지급받게 됩니다.) 이렇게 지급받은 코인은 500코인당 100원으로 환산되며, 현금 혹은 기프티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자를 선택했다면 1만 원 단위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2) 오누이

오누이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문제를 푼 다음, 풀이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앱에 등록하면 됩니다. 문제마다 배정되어 있는 딱지 개수는 모두 다르며, 원하는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누이 앱 소개 화면

 

, 문제를 풀기로 결정했다면 총 1시간 이내에 문제풀이를 완료해야 합니다. 문제풀이가 완료된 후, 학생이 별점과 평가를 남기면 문제에 배정되어 있는 딱지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이 별점과 평가를 남기지 않을 경우, 딱지는 72시간이 지난 후에 지급받게 됩니다.) , 오누이에는 슈퍼튜터 제도라는 것이 있는데요, 최근 30일 내 별점 4.8 이상, 답변 수 100회 이상, 무료 체험 중인 학생의 유료 전환이라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슈퍼튜터가 될 수 있습니다. 슈퍼튜터가 되면 딱지를 110%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오누이에서는 과외와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팅 및 화상통화를 통해 학생과 직접 과외나 입시 상담 등을 해줄 수 있는데요, 문제풀이에 비하면 짧은 통화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주목할 만합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