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잡

길거리에 방치된 공유 킥보드 정리하고 돈 버는 앱 - 플러스팟

반응형

요즘 공유 킥보드 이용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용 방법이 간편하고, 원하는 거리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10~20대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인기가 높아진 만큼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용을 마친 후, 제대로 주차하지 않고 아무 곳에나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킥보드를 제때 찾기 어렵거나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지만,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죠. 바로 이 점을 이용해 쏠쏠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플러스팟(Pluspot)입니다.

 

플러스팟 앱 소개 화면

 

플러스팟은 크게 세 가지 서비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① 주워심기

길가에 방치되어 있는 킥보드를 플러스팟 스테이션에 주차하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주워심기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킥보드를 대여하지 않고, QR 코드를 인식하여 끌고 이동하면 됩니다. 킥보드를 주차한 후, 룰렛을 돌려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 동일 기기는 11회만 인정됩니다.

 

주워심기 화면

 

② 타고심기

킥보드를 대여한 후, 이용을 마치고 플러스팟 스테이션에 주차하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마찬가지로 킥보드를 주차한 후, 룰렛을 돌려 최대 3,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 동일 기기는 11회만 인정되며, 최대 15회까지만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타고심기 화면

 

주워심기와 타고심기 서비스는 현재 세종, 수원, 울산, 용인, 전주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③ 스팟 체크인하기

스팟 체크인하기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나만 이용하는 내 스팟과 다른 이용자와 함께 이용하는 동네 스팟입니다. 먼저, 원하는 장소 어디든 최대 5개까지 내 스팟을 만들 수 있는데요, 이 스팟을 방문할 때마다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내가 자주 방문하는 회사나 집 근처에 등록해두면 좋겠죠? , 체크인 버튼을 누를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이 스탬프를 30개 모으면 나만의 동네 스팟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이용자가 내 스팟에 방문하면 그 이용자가 획득한 포인트의 5%를 나에게 적립해줍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스팟을 만들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네 스팟은 다른 이용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팟입니다. 내가 만든 스팟에 누군가 방문할 수도 있고,반대로 이미 만들어둔 스팟에 내가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스팟을 방문할 때마다 2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 체크인 랭킹 1위를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스팟 체크인하기 서비스는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내 동네가 아니더라도 잊지 말고 체크인해보세요. 새로운 동네도 구경하고, 쏠쏠한 수익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스팟 체크인하기 화면

 

이렇게 적립한 포인트는 카페, 편의점,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앱 하단의 리워드 탭을 클릭한 후, 원하는 상품을 눌러 구매하면 됩니다.

 

포인트 사용 화면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어 거슬렸던 킥보드도 정리하고,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앱테크입니다. 지금 바로 플러스팟을 시작해보세요!

 

플러스팟

https://pluspot.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