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할 수 있는 101가지 투잡! - 심부름 앱 헬퍼

이번에는 심부름을 대신 해주고 심부름비를 받는 투잡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심부름 앱 헬퍼입니다. 헬퍼는 반려동물 산책해주기, 물건 사다주기, 가구 조립해주기, 설거지해주기, 줄 서주기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대표적인 심부름 매칭 앱은 해주세요와 애니맨입니다.

 

1) 해주세요

해주세요는 생활 대행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헬퍼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해주세요 앱 소개 화면

 

심부름비는 최소 5천 원부터이며 야간(밤 10시~아침 8시)에는 최소 6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심부름을 완료한 후, 앱에서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즉시 심부름비가 적립됩니다. 적립한 수익금은 인출 신청을 한 후, 2일 후에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때, 인출 신청 금액에 따라 아래와 같은 차등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해주세요 수수료 기준

 

해주세요 - https://pleasehelp.co.k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2) 애니맨

애니맨도 생활 대행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청소, 배달, 수리와 관련된 일거리가 많습니다.

 

애니맨 앱 소개 화면

 

고객이 심부름거리를 제안하고 헬퍼가 금액을 제시(입찰)하면 고객이 헬퍼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헬퍼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평균 단가는 한 건당 2만 원~3만 원으로 높은 편이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일감이 몰려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애니맨 - http://www.anyman.co.k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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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투잡이 궁금하다면? 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101가지 투잡

https://bit.ly/4as39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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