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자신 있는 사람을 위한 투잡 - 1. 플리토

1. 전반적인 개요 

플리토는 전 세계 1천만 명이 이용하는 통합 번역 플랫폼입니다. 한국 기업이며,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신뢰도가 눞죠. 플리토에서 번역 테스트를 통과하면 번역 작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번역부터 전문 번역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업무가 존재하며 업무를 마치면 임금이 달러로 입금됩니다. 일감이 많고 단가를 스스로 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에만 번역 작업을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하면 채택이 안 될 가능성이 높으니 적당한 수준으로 맞춰야겠죠. 

 

<플리토 홈페이지> 

 

번역을 할 정도의 영어 실력이 안 된다고요? 괜찮습니다. 플리토 아케이드가 있으니까요. 아케이드에 참여해 번역 및 검수, 받아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검증도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습니다. 

 

 

통·번역 업무를 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으로는 와블이 있습니다. 단, 와블은 전문 통·번역사 매칭 플랫폼이라 전문가가 아니면 활동이 어렵습니다. 비전문가가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플랫폼으로는 크몽이 있는데요, 단가가 낮고 경쟁이 치열하며, 개인 고객이 많아 컴플레인이 자주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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