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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진짜 하루만에 끝내는 AI 활용

그래머리(Grammerly)에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그래머리GO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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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도서 정보로 이동합니다.

 

그래머리GO는 챗GPT를 활용해 텍스트를 생성하는 AI입니다. 기존의 그래머리와 다른 점은 AI가 내용을 파악한 후, 더 나은 글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글의 수정사항을 직접 요청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족한 글을 보완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글을 직접 생성해보겠습니다.

 

1. 부족한 글 보완하기

기존에 작성한 글의 보완을 요청할 수 있어요. 

 

① 문서 작성 화면의 오른쪽 메뉴창에서 Grammarly GO 버튼을 클릭합니다. 화면 하단에 채팅창이 생성됩니다.

 

 

 

② 본문의 부족한 내용을 제시하는 맥락 파악(Identify any gaps), 가독성이 높은 글이 되도록 돕는 아이디어 개선(Give me ideas for improvement), 글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요점 정리(Pick out my main point)의 세 가지 항목이 제시됩니다. 이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거나 프롬프트창에 필요한 글의 종류나 목적을 직접 입력합니다.

 

 

‘맥락 파악’을 누르자 그래머리가 질문을 던집니다. 책에 언급된 10개의 AI 프로그램이 각각 어떤 것인지 묻네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본문에 보충하면 글의 맥락이 자연스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아이디어 개선’을 누르자 실생활에서 AI가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예시를 추가하고, AI의 오류 가능성을 언급할 것을 제안했으며 좀 더 쉬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합니다.

 

‘요점 정리’를 누르자 ‘AI를 이용하는 기능을 제공하다’라는 짧은 문장으로 글의 주제를  요약해주었습니다.

 

 

프롬프트에 답을 입력한 후, 삽입(Insert) 버튼을 클릭하면 본문 내 마우스 커서가 깜박이는 곳으로 문장이 추가됩니다.

 

 

③ 이 밖에 더보기(More)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 포스팅, 프로젝트 보고서, 감사 노트 등 여러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2. 글쓰기에 활용하기

이 책의 출간기념회 및 북토크에 초대하는 글을 작성해볼게요. 

 

① 먼저 글의 어조를 선택합니다. 그래머리 GO의 채팅창 상단에 ‘Neutral’을 클릭합니다.

 

 

 

 글의 형식(Formailty) 톤(Tone), 그리고 언어(I Write in)를 선택합니다. 

 

 

 

 프롬프트에 요청할 글을 입력하세요. 저는 ‘Invitation to the book launch and book talk for my book(이 책의 출간기념회 및 북토크 초대장)'이라고 입력했습니다.

 

 

그러자 아래처럼 초대장 문구를 생성해주었습니다. 이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삽입 버튼을 눌러 본문에 넣어주세요.

 

 

 

④ 만약 문장을 다시 생성하고 싶다면 프롬프트에 수정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 입력하거나, 하단의 ‘더보기’ 버튼을 눌러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책에서는 ‘자신감 있는 어조(Sound confident)’를 선택했습니다. 그러자 이 조건에 알맞은 글을 다시 생성해주었습니다. 삽입 버튼을 눌러 본문에 붙여 넣은 후, 자유롭게 수정해보세요. 

 

 

 

그래머리GO는 유료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이며,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입니다. 정식 버전이 나오는 대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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